EXID 하니 `낮보다 밤` 안무 공개…"새로운 4인체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EXID의 하니가 신곡 '낮보다 밤' 안무를 공개했다.
하니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EXID 콘셉트가 발랄함이라고? 'EXID만의 발랄함이 도대체 뭐지?'하고 궁금해 하는 레고들을 위해 오늘은 내가 일일 스포일러를 하겠음”이라는 글과 안무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오는 10일 발매되는 ‘낮보다는 밤’의 음소거가 된 안무를 담고 있다. EXID 멤버들은 각자 슈트를 맞춰 입고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하니는 이 외에도 ‘마의 구간’ ‘타칭 발라드 그룹’ ‘자세히 보면 다 다름’ ‘각양각색’ ‘개성 만점’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EXID 새 앨범 ‘이클립스(Eclipse)’에 대해 “단순한 장르적 변화를 넘어서 각 멤버들의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 것이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멤버 솔지의 빈자리를 채우는 형태가 아닌 4인 체제로 돌아온 EXID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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