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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병 확인=MBN |
지난 2일 인천 연수경찰서 측에 따르면 같은 아파트 단지 세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숨지게한 혐의로 구속된 16살 A양의 우울증과 조현병을 앓아 왔다.
이어 A양은 경찰에서 범행에 대해 “꿈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병 등 신경 ·정신계 질환을 앓는 이가 범죄를 저지를 경우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감형’ 사유로 작용할 수 있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통해 사건을 A양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다. 미성년자인 A양의 현장 검증은 하지 않고 검찰로 사건을 넘긴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병이 저렇게 치밀할수 있나? 정신병이라고 봐주지 말라~~~ 조현병 가진 사람들은 다 살인하고 다니냐(misu****)", "엘리베이터에서 찍힌 사진 보니 울컥하더라~ 그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