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위’ 키, 런던 프로젝트에 샘솟는 아이디어 |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이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은위’에서는 정진운의 의뢰로 키의 몰카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키에 맞춰 유명 디자이너 스티브 제이와 요니 피가 런던 패션쇼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키는 독특하고 강렬한 패션으로 미팅 장소에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요니 피는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온 키를 보고 “우리 옷 입고 오셨어!”라며 그의 센스 있는 면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키는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쏟아냈고, 망설임 없이 준비된 옷을 입어보며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티브 제이와 요니 피가 각종 패션 전문 용어를 사용해 능청스럽게 키의 관심을 끌
‘은위’ 제작진은 “키의 평소 과감한 패션 스타일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신의 관심 분야인 만큼 적극적으로 의견을 펼치는 키의 열정적인 모습을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