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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오는 7월 일본에서 첫 스타디움 라이브를 개최한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의 ‘SOL JAPAN STADIUM LIVE 2017’는 오는 7월 8일, 9일 일본 치바 ZOZO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대 규모의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총
태양은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솔로 앨범 ‘RISE [+ SOLAR & HOT]’를 발표해 오리콘 앨범 위클리 랭킹 2위를 기록했다. 이후 총 6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솔로 투어를 개최해 7만 여명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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