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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한일꾼들 최양락 사진=독한일꾼들 캡처 |
30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프로그램 ‘독한 일꾼들’에서는 최양락이 50대 아줌마로 변신해 위장 취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은 버스 안내원으로 위장 취업을 했다. 그는 안내원의 임무
승객들은 아줌마로 변신한 최양락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걸걸한 목소리와 큰 키, 남자 신발을 신고 있는 것에 대해 “여자가 아니고 남자 아니냐”며 의심한 것.
이에 최양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긴장감 속에서 일을 했다. 땀이 났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