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철거? 제작진 측 "철거 과정은 내달 7일, 3화에 담길 예정"

↑ 윤식당 철거 공식입장 사진=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윤식당' 철거에 대한 공식 입장이 전해졌다.
tvN 측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해변정리 사업을 한다고 해서 식당을 철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촬영을 다 한 뒤 철거 될 예정이었으나, 철거 일정이 당겨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키친'은 현지 식당을 빌려 운영한 것이며, 철거로 인해 식당을 다른 곳으로 옮겨서 촬영을 끝마쳤다"고 전했다.
이에 철거 과정은 내달 7일, 3화에 담길 예정으로 논란이 되었던 부분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
앞서 '윤식당'은 방송 직후 뜨거운 인기가 쏟아졌고, 이후 해당 촬영지에 방문한 한 관광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철거사진이 공개해 철거 이유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