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日에서 먼저 데뷔한다...4월9일 시부야 쇼케이스 개최

↑ 타겟이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신인 보이그룹 타겟이 국내 데뷔에 앞서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소속사 JSL컴퍼니는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그룹 '타겟'이 오는 4월9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타겟은 남성 7인조로 슬찬(리더), 제스, 우진, 지아이, 현, 로이, 바운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현재 이들은 데뷔 전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 투어를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했다.

특히 타겟은 올해 초 데뷔한 아이돌 일급비밀(Top Secret)과 같은 소속사로, 올해 말 국내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