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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 홍빈이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남자주인공 윤재원 역에 발탁됐다 |
23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홍빈이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30분’(연출 이정훈, 극본 이서은)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5월 중순 SBS 플러스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방송되는 ‘수요일 오후3시 30분’에서 홍빈은 타고난 재능을 지닌 커피감별사 윤재원 역을 맡았다.
홍빈이 주연을 맡은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NS 연애 조작 러브스토리로,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진기주 분)가 남자 사람 동생(홍빈 분)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를 다시 붙잡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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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은 지난 2014년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이후 KBS2 드라마 ‘무림학교’와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MONEY)’에 연달아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