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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인양 비용 방송=MBN |
세월호 인양은 세계 최초로 1만t이 넘는 선박을 통째로 들어 올리는 작업으로 세월호 인양 비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 인양 관련 예산으로 총 1020억원을 책정했다.
중국의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와의 계약 당시 초기 계약액은 851억원으로, 총 3단계로 나눠서 지급, 상하이샐비지 계약액 외에 인양에 총 103억원의 추가 예산이 든다.
세월호 인양 작업이 순조롭게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침몰한 뒤 3년여 만에 처음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하이샐비지는 시행착오를 겪다가 지난해 11월 인양 방식을 ‘텐덤 리프팅’ 방식으로 바꿨다.
한편 22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중 한 명과의 인터뷰에서 세월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