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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내레이션으로 재능을 기부했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1일 "레오가 물 부족 국가의 심각성을 가상 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VR 영상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VR 영상에는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케냐 아동이 물을 긷는 과정이 사실적으로 담겼으며, 레오는 어려운 현실에 놓인 케냐 아이들의 모습을 설명했다.
레오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영상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 마련된 VR 체험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 영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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