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스타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끝났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20일(현지시간) “‘터미네이터’와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끝났다. 스튜디오는 다른 속편을 제작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협상이 관련 논의가 오랜
‘터미네이터:제니시스’는 3부작으로 계획됐지만, 평론가들의 혹평이 잇따르면서 속편 제작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은 또 다른 ‘터미네이터’ 영화를 만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그는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을 고용해 새로운 리부트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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