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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즌’ 김래원 사진=(주)쇼박스 |
최근 서울 중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프리즌’에서 유건 역을 맡은 배우 김래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래원은 “‘프리즌’ 이전 한석규 선배님과 오랜 친분이 있었다. 같은 취미를 갖고 있었다. 선배가 먼저 연락해 낚시 한 번 안하겠냐고 물었고, 당연히 함께 낚시하러 갔다”라며 그날을 회상했다.
이어 “그 후 인연이 시작됐다. 배를 타고 호수 쪽으로 가는데 방가로에서 저를 향해 손 흔드시면서 반겨주셨다. 성향이 잘 맞는 것 같다”고 한석규와의 남다른 인연을 털어놨다.
또 그는 “한석규 선배가 ‘영화에서 언제 만날까’라고 물었는데 저도 그런 생각을 가끔했다. 드디어
한편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22일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