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련의 인생 이야기가 '강연 100도씨'를 통해 공개됐다.
이수련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1 '강연 100도씨'에 출연해 청와대 경호원에서 배우로서의 삶을 사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수련은 명문대 재학 중 언론고시를 준비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대
고된 훈련에도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버텨내며 경호관으로 활동하던 그는 마음으로만 꿈꿔오던 배우가 되기로 결심, 안정적인 직업을 그만두고 연예인 지망생으로 변신했다.
무려 150번이 넘는 도전 끝에 오디션에 합격, 드라마 단역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데뷔해 꿈을 이어가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