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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현재 출연 중인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예원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서울/경기)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채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예원은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묻자 “우울하거나 힘들 때 그림을 그린다”면서 “전시회를 열기 위해 그리는 게 아니다.
또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대해 “예능을 한다기보다 ‘라라랜드’를 보고 뮤지컬이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성대를 고치고 극복하는 과정에 있다”고 했다.
이어 “성대 때문에 노래를 못하는 상황”이라며 “또 하나의 꿈을 찾고 있는 과정이다. 마냥 예능을 하는 기분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