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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 유재석, 양세형 방송화면 캡처 |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하나마나’ 특집으로 멤버들이 평소 즐기던 게임이나 취미생활을 자연스럽게 촬영한 것으로 시작되었으나, 승부욕에 불탄 멤버들이 점점 더 큰 대결 종목들을 제시하면서 끝없는 대결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형뽑기 대결에서 진 유재석은 볼링 내기를 제안했다. 볼링장으로 가던 중 유재석이 대결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자
이에 멤버들 역시 “MC만 잘 한다” “잘하는 것 없다”며 유재석 몰이에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