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혜걸 여에스더 사진=백년손님 |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만행을 폭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여에스더가 자신이 출장간 사이 여자 후배와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에스더는 “내가 어쩔 수 없이 뉴욕에 출장을 가게 된 적이 있었다. 원래 밤 9시 비행기였는데 뉴욕에 폭풍우가 내려서 갑자기 12시로 바뀌게 됐다”라며 “그래서 남편에게 전화를 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말을 잘 못하더라. 집에 있는 거 같지 않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돌아와서 우연히 영수증을 발견했는데 꽤 비싼 음식값이
이에 홍혜걸은 “회사 일로 알게 된 후배님이다”라며 급 공손 모드에 들어갔고, 여에스더는 “아내가 출장가고 없을 때 하필이면 밤에 그것도 청담동에서 분위기를 내면서 와인까지 마시냐”고 분노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