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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과 한지민이 SBS 새 수목극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 남녀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는 검찰과 법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지창욱이 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에서 변호사로 전업한 노지욱 역을, 한지민은 태권소녀에서 사법연수생
SBS 측은 16일 "출연 제안을 했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군입대를 앞둔 지창욱의 마지막 작품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는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5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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