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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악성 댓글 및 허위 루머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서정희는 14일 SNS를 통해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이번 방송도 나오게 됐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당부의 말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최근 일부 악플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에 대한 허위사실 및 모욕적인 글을 게재해 고문변호사를 통해 형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추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현재 진행 중인 형사 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음을 알린다”고 알렸다.
이어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법
앞서 그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2015년 서세원과 32년 만에 이혼한 뒤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악성 댓글 및 확인 되지 않는 루머를 퍼트린 것.
서정희는 이에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며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셈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