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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김진민 PD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김 PD를 비롯해 이현우 조이 이정진 이서원 홍서영이 참석했다.
김 PD는 이날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 드라마다. 제목 그대로 사랑과 거짓말에 대해 얘기하는 작품이다"며 "시청자가 기대로 시작해서 설렘으로 보다가 자신의 사랑을 찾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있으면 반백살이 된다. 고민이 많았지만, 좋은 배우들 덕분에 신선하게 작품을 만들었던 듯하다. 영감도 많이 얻고 있다"며 "tvN에 온 후 첫 작품이어서 걱정했지만, 좋은 글과 좋은 배우가 있으면 좋은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느꼈다"고 했다.
그는 "tvN의 지원 속에서 열심히 작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로맨스를 그린 동명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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