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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버 복잡한 심경 토로 사진=DB |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4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모든 것을 다 바쳤다.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창조적이든 사업이든 간에, 수년간 해왔던 모든 일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결국엔 계속 무시당하고 상처를 입었다”고 게재했다.
이어 “팬들은 인내심이 강해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고,
에프엑스 (f(x))는 지난 2015년 8월 설리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으며,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로 활동한 이후 17개월째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