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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가 김숙과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웃픈 답변을 내놓아 폭소를 안겼다.
윤정수·최민용은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김성주는 이날 윤정수에게 “김숙이 다시 살렸다. 방송용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김숙 씨가 윤정수의 모친상 당시 손님들을 맞으며 궂은일을 다 하더라. 놀라웠다”고 말했다.
윤정수
이어 “1년 6개월이 되니까 서로가 경계선은 많이 허물어졌다”면서 “서로 뭔가를 상의할 때도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넘어야 할 건 서로의 외모”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