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지긋이 쳐다보는 설리…새로운 취미 공개?

걸그룹 f(x)의 전 멤버인 설리가 가수 최자와 헤어진 이후 오랜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설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마구간에 쪼그려앉아 갖혀있는 말을 지긋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 설리는 승마복을 갖춰 입고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설리가 새로운 취미로 승마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일 약 2년 5개월간 열애했던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결별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