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네버엔딩이다. 개봉 4개월 차에 접어든 '라라랜드'가 또 한 번 새 기록을 달성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 중이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주말이었던 11일과 12일 이틀간 2만664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41만4354명을 기록
이번 줄만 동안 약 1만3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라라랜드'는 누적관객수 340만 고지를 넘고 이후에도 은 떨어지지 않은 수치를 유지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라라랜드'의 박스오피스 순위는 6위로 다시금 역주행 중이다. 이미 전 세계 수익 4억달러를 돌파한 '라라랜드'의 흥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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