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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11일 결혼했다.
서두원은 이날 오후 서울 잠원동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
서두원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는 가운데서도 KBS 2TV '남자의 자격-합창단 편', XTM '주먹이 운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왔다. 2010년에는 가수로 깜짝 데뷔하기도 했으며 2015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모처럼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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