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컨트리’ 예은·보형·수란·강한나, 美 해변서 유쾌한 우정 과시

↑ MBC에브리원 ‘크리스 컨트리’ 예은·보형·수란·강한나 사진=㈜후케어스, (유)에이비플래닛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산타크루즈 해변에 떴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에서는 멤버들의 유쾌한 워맨스가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해가 뉘엿뉘엿 지기 직전, 해변가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닷물에 살짝 발을 담그거나,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느라 바쁜 네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절로 기분 좋게 만든다. 동시에 이들이 ‘크로스 컨트리’ 여정을 통해 쌓은 남다른 우정도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해변이다. ‘크로스 컨트리’ 촬영을 위해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멤버들은 산타크루즈 해변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실제 파도에 발이 젖었음에도 즐거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였다.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은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이번 여정을 통해 진짜 친구처럼 서로 가까워졌다. 음악에 대한 열정, 솔직함 등 공통점도 많아 여정을 더욱 즐겁게 보낸 것 같다.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 덕분에 제작진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 방송될 ‘크로스 컨트리’에는 이 같은 네 사람의 우정이 더욱 끈끈하게 돋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