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4월1일 생애 두 번째 팬미팅 ‘초대’ 개최

↑ 지수 팬미팅 ‘초대’ 포스터 사진=프레인TP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지수의 두 번째 국내 팬미팅이 전석이 매진됐다.

지난 해 영화, 드라마,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은 지수가 2017년에도 상반기부터 드라마, 광고 등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레인TPC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배우도 바쁜 스케줄 틈틈이 의견을 내며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여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수는 지난 2015년 이후 2년 만에 갖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팬미팅 무대는 지수의 취향이 곳곳에 숨어있는 특별 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그의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토크 및 게임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수의 두 번째 팬미팅 '초대(招待) 못다한 이야기'는 오는 4월1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