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드라마 '도깨비'로 OST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오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2017 케이블 방송대상' 시상식이
그는 "기분이 정말 좋다"며 "'도깨비'라는 좋은 드라마 만나, 저와 잘 맞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만나게 돼 영광스럽고 기분이 좋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드라마 속에서도 저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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