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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송혜교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며 격하게 호감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10일 오전 상암 CJ E&M에서 열린 올리브TV ‘요상한 식당’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씨가 게스트로 꼭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배우 분들이 요리를 잘하시는지 못하시는지 궁금했다”며 “얼마 전에 ‘1박 2일’을 통해 송혜교 씨랑 통화를 한 적이 있다. 꼭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이어 “우리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요상하다”며 “진지하게 보지 마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요상한 식당’은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손님이 직접 셰프의 지령을 들으며 만드는 주객전도 쿠킹 버라이어티다. 김용만 김종민 서장훈 피오가 진행을 맡았으며 오는 13일 첫 방송 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