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대박이다. 영화 '라라랜드'가 글로벌 수익 4억 달러를 돌파하며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최근 월드와이드 수입 4억 달러를 돌파해 제작비 3000만 달러의 무려 14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북미에서만 1억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의 집계에 따르면 한국 흥행은 3위를 차지했다. UK(3700만달러), 중국(3500만달러)에 이어 한국이 2400만달러의 수익을 각각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338만여명이 관람했으며 현재 역주행 열풍이 돌고 있어 또 한번 선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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