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도경완 "둘째 갖고 싶지만, 장윤정 너무 바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장윤정, 도경완 KBS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진행자와 대화를 나눴다.
도경완은 이날 둘째 아이 출산에 대해 "계획이 있다"고 했으나 장윤정은 의아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도경완은 "당장이라도 낳고 싶지만, (장윤정이) 내년에 스케줄이 꽉 찼다"고 했고, 장윤정은 "연우도 3개월 동안 계획을 한 후 낳은 거다. 엽산을 먹고 술을 끊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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