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추성훈X광희, 상도동서 얻어먹은 우여곡절 `한 끼`

'한끼줍쇼' 이경규와 광희, 강호동과 추성훈이 상도동에서 따뜻한 한 끼를 얻어먹었다.

지난 8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로 추성훈과 광희가 출연, 상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어 강호동, 추성훈의 스포츠 팀과 이경규, 광희의 예능 팀으로 나뉘어 '한 끼 줍쇼'에 나섰다. 첫 번째 집에서 추성훈이 나섰지만 집 주인이 없는 관계로 물러났고, 광희 역시 이어 도전했지만 쉽지 않았다.

↑ 한끼줍쇼 광희 추성훈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

하지만 강호동, 추성훈의 스포츠 팀은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찾은 덕분에 식사하지 않은 집을 찾을 수 있었다.스포츠 팀은 한 빌라에 옹기종기, 한 지붕 세 가족이 살고 있는 가족을 찾았다. 추성훈은 낯가림이 심한 한 끼를 하게 된 식구의 아이를 돌봐주는 등 전직 '슈퍼맨' 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면, 아직 한 끼를 얻어먹을 가족을 찾지 못한 이경규와 광희 예능 팀은 집을 찾지 못하다가 이경규의 단독 섭외 끝에 함께 식사할 집을 찾았다.

상도동 아들과 저녁 식사를 앞두고 있던 어머니의 식탁에 둘러앉은 광희와 이경규는 맛있는 한 끼를 얻어먹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광희는 요리 프로그램 했던 경력을 떠올리며 어머니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