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이 허리에 무려 3개의 철심을 박는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백일섭은 건강 검진 차 병원에 나선 가운데 좋지 않은 건강 상태가 알려져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리에 3개의 철심이 박혀 있는 백일섭의 엑스레이가 공개됐다. 그는 "'꽃
이어 "그 때도 집을 나와 있었던 때라서 혼자 견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사의 조언에 "건강 관리를 더 잘 해서 오래도록 연기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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