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예능 정치쇼 ‘외부자들’을 통해 재치 입담을 자랑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7일 방송된 ‘외부자들’에서 자신의 정책 관련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진지한 정책 토론 이 외에도 평소에 잘 보여주지 않았던 가벼운 이야기들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MC 남희석은 문 전 대표에게 “다른 후보들보다 인물이 낫다고 생각하냐”라며 장난스럽게 물었고 문재인 전 대표는 이에 “같은 값이면 멋진 대통령 좋지 않냐”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얼굴에서 제일 매력적인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는 “눈”이라고 자신 있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은 “속
문 전 대표는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위는 어디냐’는 질문에는 “딱히 없디”며 당당히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