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 혐의에서 풀려났다.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태곤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분 응원으로 잘 해결됐습니다. 아직 피해 보상이 있지만 이제 검찰에서 밝혀졌으니 큰 문제는 없
을 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게요. 고맙습니다.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이태곤은 앞서 지난 1월 남성 2명과 폭행 시비에 휘말려 곤혹을 치렀다. 하지만 2달여 조사 끝에 이태곤은 정당방위 처분을 받았고, 가해자들은 불구속 기소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