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신곡 ‘롤린’ 뮤직비디오의 19세 관람등급 판정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은지는 “(‘롤린’)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도 선정적인 부분이 없었다”며 “뮤직비디오 자체에서 노출된 부분에서 19금 판정이 난 것 같다. (화제성에 대해서는)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으니까 저희 나름대로 좋게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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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걸스 ‘롤린(ROLLIN)’ 쇼케이스 사진=옥영화 기자 |
이에 하윤이 “저희 눈빛이 섹시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민영 역시 “노이즈 마케팅 한 것은 아니지만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7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롤린(ROLLIN)’을 발매했으며,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