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7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개편된 심경을 털어놨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민영은 “2명의 원년 멤버가 개인 사정으로 활동 중단한 것은 안타깝다. 그러나 이해를 하고 있고, 생각을 존중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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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걸스 ‘롤린(ROLLIN)’ 쇼케이스=옥영화 기자 |
이어 브레이브걸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부담감이 크다고 말하면서도 “브레이브라는 회사 타이틀 걸고 활동하는 만큼 저희가 채울 수
지난 1월 브레이브걸스 멤버였던 유진, 혜란은 학업과 건강 악화로 탈퇴한 바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7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롤린(ROLLIN)’을 발매했으며,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