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의 노력에도 오광록은 죽었고 신민아와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꼈다.
지난 4일 방송한 '내일 그대와' 10화에서는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신민아 분)의 노력에도 신성규(오광록 분)는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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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준은 미래의 운명을 바꾸지 못하고 좌절감에 빠졌다. 그는 해피니스 이사장의 죽음을 막기 위해 수많은 장치를 둔 덕에 과정은 달라지긴 했지만, 결국 결론을 바꾸지는 못했다.
이에 소준은 미래에서 확인한 것처럼, 마린과의 헤어짐도, 그리고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