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피겨스’ 섹시 브레인 원조 뇌섹녀들이 온다

3월 극장가에 할리우드 대표 매력녀들이 찾아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든 피겨스’에서 섹시 브레인을 뽐내며 원조 뇌섹녀로 변신한 타라지 P. 헨슨과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섹시 여전사로 돌아온 스칼렛 요한슨이 그 주인공이다.

뇌가 섹시한 여성의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 팬들을 사로잡을 첫 번째 주인공은 ‘히든 피겨스’에서 NASA의 원조 뇌섹녀로 변신한 타라지 P. 헨슨과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다.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 타라지 P. 헨슨과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는 각 분야에서 천재성을 발휘하며 차별과 편견의 장벽을 뛰어넘은 숨겨진 여성들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라지 P. 헨슨은 천부적인 수학능력으로 NASA의 자타공인 ‘인간 계산기’라고 불리는 천재 수학자 ‘캐서린 존슨’을, 옥타비아 스펜서는 NASA 흑인 여성들의 대변인이자 천재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자넬 모네는 NASA 최초 흑인 여성 엔지니어 ‘메리 잭슨’으로 분해 천재 과학자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지적인 뇌섹녀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역을 맡았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총격씬, 카체이싱, 격투씬 등 매혹적인 비주얼로 섹시한 액션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성만점 캐릭터로 돌아온 할리우드 매력녀들이 3월 극장가 접수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NASA 뇌섹녀들이 눈부신 활약을 그리고 있는 ‘히든 피겨스’는 볼거리, 들을 거리, 느낄 거리 3박자를 모두 갖춘 엔터테이닝 무비의 면모를 과시하며 유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이다. 오는 23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