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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공승연이 '내성적인 보스'에 이어 tvN 새 드라마 '써클'에 출연한다.
공승연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공승연이 '써클'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내성적인 보스' 막바지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공승연은 주인공 우진과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 역할로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진 역할에는 김강우 여진구
'써클'은 현재와 2037년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로, 인간의 감정을 통제하는 외계인을 다루는 작품이다.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푸른거탑' 'SNL코리아'를 연출한 민진기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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