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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유키스 케빈이 소속사 NH미디어를 떠나고, 팀은 5인조로 개편한다.
NH미디어는 2일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 공식 팬카페에 "케빈이 3월을 끝으로 nhemg와의 계약을 종료한다. 한 달이라는 기간이 남았지만, 팬 여러분들에게는 미리 알려드려야 옳다고 판단이 들어 공지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케빈은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다른 길을 걷기로 했으며, 당사와 멤버들은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NH미디어는 "유키스 6인으로 마지막 팬분들과의 자리를 한국과 일본에서 가질 것이다. 많은 분께서 참석해 유키스와 홀로서
케빈은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뒤 그룹 활동 외에도 뮤지컬 '온에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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