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고아라가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고아라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진출은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 중국, 일본, 태국 등등 다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일본 활동도 기회가 돼서 한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기회가 된다면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만 있다면”이라며 “요즘 많이들 가는 것 같더라. 작품을 통해서 간다면 얼마든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
한편, 고아라는 최근 종영환 KBS2 드라마 ‘화랑’에서 아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