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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민욱이 2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고(故) 민욱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민욱은 지난 2015년 암 판정을 받은 뒤 투병 생활을 하다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
1969년 KBS 8기 공채 배우로 데뷔한 민욱은 드라마 '춘향전' '남과 북' '토지'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무인시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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