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맨 강성범이 배우 하정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8일 SBS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개그 청문회'에서는 강성범과 하정우의 전화 통화가 전파를 탄다.
'개그 청문회'는 인기 개그맨들을 소환해 그들의 진실을 파헤쳐보는 코너. 앞서 강성범은 녹화에서 하정우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강성범은 하정우에게 전역 후 개그맨이 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고.
이에 개그 위원 남호연은 강성범과 하정우의 친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고, 강성범은
강성범은 결국 하정우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강성범이 하정우에게 전역 후 개그맨이 되라고 조언했다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또 하정우가 강성범의 트레이드마크인 '수다맨'의 지하철 노선도 외우기를 성공했을지 여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