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지난 2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민용이 출연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최민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장 큰 이유를 어머니라고 밝히며 “어머니가 연세가 많다. 건강보양식을 배워서 해드리고 싶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이어 유현수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최민용이 요청한 보양식 요리 대결을 펼쳤고 최민용은 두 셰프 중 유현수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최민용은 피난 가방을 들고 나왔고 혹시 모를 재난상황을 대비해 준비한 가방 속에는
이어 최민용은 “어떠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구조받기까지 열흘이 걸릴 지 한 달이 걸릴지 모른다.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는 도구들과 음식재료들이다”며 “솔직히 우리나라가 분단국가 아니냐. 휴전한 상태지 종전한 상태가 아니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