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엠마스톤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전 연인 앤드류 가필드와의 약혼설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최근 재결합해 비밀리에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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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 BBNews |
당시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최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반지를 끼고 나타났으며, 이는 약혼 반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별,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한편 26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개최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앤드류 가필드는 ‘핵소고지’로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엠마 스톤은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