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이 35살 연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각)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는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OSCAR)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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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 BBNews |
이날 멜 깁슨은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