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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완전체' 콘서트로 무대에 선 그룹 2PM이 "목숨 걸고 공연 한다"는 의지를 전했다.
2PM은 지난 24일부터 25, 26일 그리고 3월 3, 4, 5일 총 6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6Nights'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앨범 'GENTLEMEN'S GAME' 이후 연기와 솔로 음반 발매 등 개별 활동을 펼쳐온 2PM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팬들의 큰 기대를 샀다.
2PM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전히 2PM으로 콘서트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PM은 "콘서트는 가수가 존재하는 이유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그
2PM 콘서트 '6Nights'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3월 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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