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존박이 자신의 스무 살을 ‘자유’라 칭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악동뮤지션, 김종민, 존박, 스윗소로우,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이날은 특별히 1998년생,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분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스케치북 방청 첫 경험으로 잊지 못할 스무 살의 추억을 만들게 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 |
↑ 사진=KBS |
스케치북의 숱한 특집 방송을 함께하며 ‘스케치북 공무원’이라 불리는 존박과 스윗소로우는 각자 의미를 담은 노래들로 스무 살 특집 무대에 올랐다. 존박은 자신의 스무 살을 “자유”라고 정의 내렸다.
이어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스윗소로우는 자신들의 스무 살을 ‘우정’이라고 정의했다. 대학 동아리에서 만난 스윗소로우 네 멤버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숱한 고민 가운데 좋은 친구들을 만나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