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알리와 슈퍼주니어 예성의 듀엣곡이 베일을 벗었다.
알리는 24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예성과의 새 듀엣프로젝트 신곡 ‘너만 없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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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쥬스엔터테인먼트 |
‘너만 없다’는 연인이 이별한 이후 서로의 제자리를 찾아가며 무던히 잘 지내게 됐을 때쯤 서로의 빈자리가 더 절실해지는 남녀의 상황을 그
‘썸’ ‘못해’ ‘신촌을 못가’ 등 섬세하고 사실적인 표현들로 공감을 얻고 있는 작사가 민연재 가 노랫말을 썼으며,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곡들을 많이 발표한 최희준, 황승찬 듀오가 작곡에 참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