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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료 전액을 장애 어린이를 위해 쾌척했다.
푸르메재단은 23일 다니엘 헤니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해 출연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나 혼자 산다'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멋진 집과 유명 미국 드라마 촬영현장을 공개하고, 미국에서
헤니는 "재활치료로 아이가 걷게 되었다며 기뻐하는 한 어머니의 말씀에 가슴이 따뜻해졌다"며 "미약하게나마 사랑을 베풀며 따뜻한 사회를 위해 일조할 수 있는 배우로서 계속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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